엉터리생고기 소개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모두 갖춘 엉터리생고기 입니다. 이곳은 전국에 수많은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엉터리 라는 주식회사의 한 브랜드인 '엉터리생고기'의 한 지점입니다. 서울에만 31개의 지점이 있어요! 1991년부터 엉터리집으로 유명해진 엉터리 생고기는, 지금까지 오직 고기, 한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그만큼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곳으로, 자체 축산을 통해 제대로 선별되는 신선한 고기들로만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엉터리생고기 목동점은 TV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에도 방송되었습니다.
주말엔 붐빌 수 있으나, 평일은 괜찮을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로페이 및 서울페이로도 결제가 가능!
1. 엉터리생고기의 영업시간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예약문의 : 02-2647-3374
2. 엉터리생고기의 주소
서울 양천구 오목로 276 1층
목동역 5호선 5번 출구 기준 345m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차량 방문 시 식당 관계자에게 말씀하시면 안내해 주십니다. 저는 산돌교회 옆으로 주차했습니다. (주차팁)
3. 엉터리생고기의 메뉴
엉터리생고기 목동점은 품질 좋은 고기를 엄선한 고기 맛집인 만큼 더욱 기대가 됐습니다.
소고기 메뉴로는 한우스페셜(등심, 특수부위 800g), 한우차돌박이(800g), 한우육회(200g), 한우등심(200g), 한우안심(200g), 특수부위(200g), 소 한 마리(800g), 한우육사시미(200g), 스페셜반마리(500g), 등심(200g), 한우특수부위(200g) 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돼지고기 메뉴에는 명품스페셜(800g), 오겹살(200g), 갈매기살(200g), 돼지 한 마리(800g), 목살(200g), 항정살(200g), 삼겹살(200g), 가브리살(200g) 등이 있었습니다.
파절이, 무우, 김치, 백김치, 양배추 샐러드, 생마늘, 상추쌈, 쌈장 등등 밑반찬도 고기와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잘 나왔습니다.
파절이 소스와 양배추 샐러드 소스는 따로 배치해 두어,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육회는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달걀노른자를 풀어 육회와 섞어 배와 함께 먹으니 입맛이 돋아, 얼른 메인 메뉴가 먹고 싶어 졌습니다.
메뉴 주문은 소 한 마리 (800g, 120,000원), 잔치국수(7,000원)로 했고, 주류는 소주, 사이다, 맥주로 주문했습니다.
소 한 마리 주문 시 버섯도 함께 주는데 고기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듣던 대로 고기의 품질이 너무 좋아서 먹는 내내 감탄을 했습니다.
고기는 씹을수록 더욱 음미하게 되고, 불판 가운데 놓여있던 된장찌개도 적당한 간으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사의 마무리인 잔치국수까지 정말 완벽했습니다. 성인 3명에서 먹었는데도 배가 너무 부를 만큼 양이 많았습니다.
배가 많이 부른 상태에서도 남김없이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조금 시끄러울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고기 냄새가 옷에 스며들 수 있으나, 직원분께 비닐을 요청하면 옷을 걸어둔 의자 위로, 고기 냄새가 옷에 베지 않도록 비닐을 씌워서 덮어주십니다. 가족 식사로도 좋을 것 같고, 친구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은 엉터리생고기 목동점이었습니다.
4. 엉터리생고기의 총평
맛 ★★★★★
가격 ★★★★★
분위기 ★★★☆☆
접근성 ★★★★★
재방문의사 ★★★★★
여기까지 맛집 좋아요! 요리 좋아요! by 얌냠냐미
서울 목동 맛집 추천 엉터리생고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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